답변 | 어금니는 치아표면에 작은홈과 구멍들이 많으므로 이런 곳을 치과 플라스틱 재료로 미리 메워줌으로써 충치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흔히 어머님들이 치아를 '코팅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 실런트 치료를 말하며 불소도포와는 다른 예방치료입니다. 어금니 씹는 면을 보시면 골짜기 같은 많은 홈이 있는데, 이 틈으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침투하여 충치를 유발합니다. 이 부위를 실런트라는 치과용 플라스틱으로 메꾸어 주므로 음식물이 끼어들지 못하니까 충치가 예방됩니다.(교합면 충치 예방효과는 70-90%까지 봅니다.) 그러나 치아 사이에서 생기는 충치는 실런트로 예방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치실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
---|
답변 | 선택된 유치를 빼는 것은 영구치가 올바른 위치에 오게 하기 위해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
답변 | 선택된 유치를 빼는 것은 영구치가 올바른 위치에 오게 하기 위해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대개 계속적으로 살펴보면서 장치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
---|
답변 | 3.5-4세까지의 습관은 정상적으로 간주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유아기 연하의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여겨지지만 이후 6-8세 이후까지 지속되면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코로 통하는 공기의 정상적인 흐름에 대한 저항이 커졌거나 완전히 막혀서 입을 통해 호흡을 하는 경우나 습관적으로 구 호흡을 하는 경우나 윗입술이 짧아 의도적인 노력 없이는 입을 다물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
답변 | 치아색의 하얀 재료는 레진이라고 흔히 말하는 일종의 플라스틱입니다. 과거에는 단단한 정도나 치아에 부착하는 성질이 약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연구와 재료의 개선으로 매우 단단해지고 치아와의 결합력도 매우 좋아져서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재료입니다. |
---|
답변 | 선택된 유치를 빼는 것은 영구치가 올바른 위치에 오게 하기 위해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대개 계속적으로 살펴보면서 장치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
---|
답변 | 충치는 구강 내 세균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산에 의해 치아가 녹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식후나 간식 후에 양치질을 잘하여 충치 균의 먹이가 되는 음식찌꺼기가 입안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시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충치는 조기 유아기 우식증(Early Childhood Caries)입니다, 과거에는 우유병우식증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0-3세경에 낮이나 밤에 계속하여 젖이나 우유, 이유식, 주스 등을 물고 있는 아이에게 생기기 쉬우며 그 정도가 심한 충치입니다. 이 우유병우식증은 까맣게 썩는 충치보다 훨씬 속도도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심한 아이들에서는 치아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우유병우식증이 발생한 치아는 빨리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까만 충치보다 속도가 빨라서 그냥 두었다가는 치아 내 신경 손상 등으로 인해서 아이가 나중 고생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우유병 우식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젖병물고 자는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첫돌이 되었을 무렵에 젖병을 떼 주셔야 하는데 젖병을 단번에 떼지 못해 애를 먹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한 달 정도 시간을 두고 점차 보리차로 희석시켜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 소아치과 학회에서는 아이들이 첫돌이 되었을 무렵에 젖병을 떼 주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가진 어린이는 음식을 쉽게 씹을 수 있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며, 예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
---|
답변 | 어린이들이 36개월이 지나면 의사소통이 잘 되고 약 1분 정도 움직이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정도에 파노라마라는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시면 영구치의 상태를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사진을 찍으면 윗 턱과 아래턱 뼈 안에 들어있는 영구치의 개수와 형태, 배열상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음을 구사하며, 예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
---|
답변 | 젖니가 흔들리는 경우는 크게 비정상적인 병적인 경우와 정상적인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정상적인 경우는 자연적인 흡수의 경우입니다. 젖니의 아래에는 영구치가 자라고 있습니다. 만으로 약 6세경이 되면 영구치가 올라오면서 젖니의 뿌리를 흡수하므로 젖니가 흔들리게 됩니다. 집에서 이것을 뽑는 경우도 많지만 치과에 가서 뽑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상적인 시기가 되어도 젖니가 흔들리지 않는 경우에 치과에 가셔서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젖니 아래에 영구치가 없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나는 경우에 젖니의 뿌리를 흡수하지 않으므로 전혀 흔들리지 않습니다. |
---|
답변 | 영구치는 유치와는 달리 한번 빠지면 두 번 다시 나지 않습니다.
|
---|
답변 | 자일리톨은 최근에 부각된 설탕대체물질로, 불소와는 작용기전이 다릅니다. 자일리톨은 단맛이 설탕과 같고, 치태중의 대다수의 세균은 자일리톨을 발효시키지만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젖산으로 변화시키지 못해 치아우식증(충치)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즉 산 생성이 안되므로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 외에 타액분비를 촉진하고 치태생성과 세균활동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자일리톨을 이용한 충치예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